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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룸 구할 때 꼭 반드시 체크해야 될 기준 10가지

by 정보란정보 다 공유한다 2025. 7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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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36번 중에서 30번 갚았다.

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쫌만 더 버티자.

버티고 나면 일단 빚의 굴레에서 벗어난다.

 

그 때면 이제 하고 싶은 걸 좀 하고 살아야겠다.

자동차 할부금도 내년 4월이면 끝난다.

 

그러면 이제 월세만 내고 다니면 쭉쭉 빠지는 돈이 없어서

오히려 돈을 모을 수 있다.

 

돈을 모으는데 그 때면 이제 적금 들어서 돈도 모아야겠다.

 

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도 꾸준히 해서 부업으로 더 훨씬 많은 돈을 모아서

해결해야겠다.

 

월세가 비쌌다면 난 지금 빚 갚아도 사 먹을 돈이 없어서 거지였을 것이다.

 

원룸 구할 때 아무나 모르는 체크 기준 3가지
원룸 구할 때 아무나 모르는 체크 기준 3가지

 

1. 싼 가격의 월세 찾는 방법

월세도 잘 보면 싼 가격의 월세를 찾을 수 있다.

1-1. 엘리베이터가 없는 집

기본 월세는 월세금 + 관리비 = 월세

이렇게 되는데

엘리베이터가 있으면 관리비가 더 비싸서 월세가 기본 40만 원-45만 원 정도 된다.

 

요즘처럼 운동도 안하는 사람에게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는 건 좋은 습관이 되기에

엘리베이터 없는 집을 찾으면 월세를  적어도 5만 원 정도 적은 월세집을 찾으실 수 있다.

 

1-2. 도심에서 떨어진 집

도심에 가까울수록 지역적 수요가 높기에 월세도 더 비싸게 된다.

될 수 있으면 도심에서 떨어진 집을 찾는 것이 더 저렴한 월세집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된다.

 

물론 이런 집을 어플로도 볼 수 있지만

어플로 만난 공인중개사는 여러 집들을 다 알아보고 좋은 집을 선택해서 정보를 가지고 있다가

문의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집을 알려주는데

집을 1-2군데 말고 아주 많이 가는 게 좋다.

 

그러면 가장 마지막에 마지막에는 내가 원하는 괜찮은 월세집을 찾을 수 있다.

나 같은 경우에도 한 4-5곳 찾아보고 도심에서 가깝고, 엘리베이터가 없는 집으로 월세 35만 원을 찾았다.

 

1-3. 집주인이 살고 있는 집

요즘같은 월세에서 30만 원대는 어디든 찾을 수 있다.

하지만 월세를 올리는 집도 있기에 계약할 때 집주인이 어떤 분인지 만나는데

직접 만나는 분이 있다면 어느정도 신뢰가 되는 집이다.

 

집주인이 그 집에 살고 있다면

아주 신뢰할만한 집이다.

 

집주인이 안살고 있는 집이면 우선 의심하는 게 좋다.

그 집이 팔려서 집주인이 바뀐다면 집주인은 바꾸면 그만이다.

 

근데 그 집에 집주인도 살고 있다면?

집주인이 굳이 그 집을 팔려고 하지 않을 수 있기에 괜찮다.

 

이외에도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.

아래 이미지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 

원룸 구할 때 아무나 모르는 체크 기준 3가지
원룸 구할 때 아무나 모르는 체크 기준 3가지

2. 월세 35만원

월세가 35만 원이라는 것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.

월세도 올리지 않으시고 동결로 유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.

 

월세는 물론 돈을 더 많이 내는 것 같아서 돈을 더 많이 모으는 게 쉽지 않다.

그렇지만 전세사기꾼이 판을 치는 개사기 대한민국 나라에서 전세는 생각보다

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.

 

시세에 따라 정책에 따라 집값의 오르내림에 귀찮고, 이런 걸 맨날 생각하면서 하기엔 마음이 편치 않다.

청약홈에서 괜찮은 청약 보고 넣는 게 나을 것 같다.

나라가 운영하는 건물, 전세로 해야 전세사기에서 그나마 보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.

 

나중에는 건물을 사고 싶다.

내 집도 있으면 좋겠다.

 

부모님 빚도 없애도록 로또 1등이 되었으면 좋겠다.

매달 100만 원이라도 벌면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을 수 있을 것 같다.

 

돈이라는 굴레에 벗어나서 하고 싶은 걸 하고 살고 싶다.

친구들이 놀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 갈 수 있는 상황을,,,

 

지금은 돈이 없어서 하고 싶은 걸 마음껏 못하고 있다.

어떻게든 돈을 아끼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.

 

3. 하고 싶은 거 하기

전력을 다해서 버티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다.

그래서 본업만 해서는 안되고 부업을 통해서 더 많은 돈을 벌 것이다.

제한된 시간 안에 더 벌 수 있는 것은 본업보다는 부업이 맞는 것 같다.

본업을 게을리한다는 말은 아니다. 당연히 본업은 나의 실력 나의 경력 나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기에

 

부업만 열심히 해서 모으는 건 또 다른 문제다.

내 목표는 본업을 돈 걱정 안 하고 맘 편히 하는 것이다.

 

돈 때문에 허슬 하면서 열심히 본업 하는 건 나를 갉아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

부모님에게도 언제든 맘 편히 갈 수 있는 것 이것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.

 

부모님이랑 가까이 안 살아서 맘 편히 엄마아빠 보러 가기도 쉽지 않다.

부모님에게 용돈도 드리고 싶다.

물론 부모님은 연금 받고 살면 돼서 노후가 대비된 상태라 용돈을 따로 드리지 않아도 되지만

한 번 부모님에게 큰돈을 드려서 하고 싶으신 거 갖고 싶으신 거 사셨으면 좋겠다.

 

아빠한테는 멋있는 차 바꿔드리고 싶다.

엄마는 좋은 가방 하나 사드리고 싶다.

 

누구도 사기 힘든 그런 가방 하나 사드려서 엄마의 마음에 자신감을 채워주고 싶다.

 

4. 부모님

부모님은 두 분 다 가난해서 대학교를 가기 전에 고졸 후에 공무원 시험을 봐서 바로 공무원을 하셨다.

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셨던 것이다.

 

공무원 초기에는 버는 돈이 너무 없어서 살기 힘들었었다고 하셨었다.

가난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사는 건 쉽지 않지만

 

우리 부모님은 살면서 나에게 부족함 없이 학원 다닐 거 다니게 해 주시고,

컴퓨터, 대학교, 등등 지원해 주실 것 다 해주셨다.

 

그 이후부터는 내가 알아서 돈 벌어서 해결해야 한다.

부모님에게 꼭 나중에 보답해 드려야겠다.

 

이거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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